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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산 서울타워 갈때 '노란버스' 타세요
서울 시내에서 남산 서울타워를 오가는 순환 버스(노란 버스)가 생긴다.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도심순환버스 02번을 서울타워~남산도서관~케이블카 탑승장~서울애니메이션센터~지하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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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보문산 케이블카 운휴
대전의 명물인 보문산 케이블카(사진)가 사라질 전망이다. 케이블카 운영 업체인 ㈜보문산 케이블카 기영성(85)사장은 10일 "하루 500명에 달하던 이용객이 10명 안팎으로 줄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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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마당] 일본어 못하는 관광 안내원
며칠 전 점심시간을 이용, 직장 동료와 함께 남산 케이블카를 탄 적이 있다. 멋지고 아름다운 남산의 가을 단풍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우리 일행은 내려오는 도중 아쉬운 장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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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바닥 꾹꾹 지압하면 피로 싹~ 가셔요
▶ 남산 도서관 옆 백범광장의 맨발공원.푹푹 찌는 무더위는 사람을 지치게 한다. 에어컨 바람도, 발디딜 틈 없는 휴양지도 지겹다면 그늘 좋은 공원을 맨발로 걸어보는 건 어떨까.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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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부나 하지 농구는 무슨…] 10. 남산 로드워크
▶ KBL 창립멤버로 초대 심판위원장을 지낸 백남정씨(左)와 필자. 농구부에 익숙해질 무렵 이희주 코치가 피란갔던 부산에서 서울로 돌아왔다. 그는 나를 보더니 대뜸 "키가 얼마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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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Leisure] 연말 데이트 코스
성탄절을 앞둔 연말.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흥겹게 흐르고 있다. 연말정산이다, 송년회다 등으로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는 요즘. 잊지 말고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. 당신의 반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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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내 낙엽 거리 10선
짧기는 하기만, 만추(晩秋)라는 로맨틱한 시즌이 우리에게 남아있다. 잠깐 빛을 발하다 금세 사라져버리는 도심 속 단풍이기에 이때를 놓치면 후회 막급이다. 빨리 서두르자! ▶앉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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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한 사랑 만들 서울 데이트 명소들-"이렇게 좋은 곳을 어떻게 알았어?"
#숨겨진 보석 같은 '육사코스' 육군사관학교-푸른동산(사격장)-태릉스케이트장으로 이어지는 서울 동북부 코스를 추천합니다. 서울에 오랫동안 살아온 분들도 잘 안와본 곳입니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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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음 안고 돌아온 '80년대 시인'
"이제 체면도 없다/새해 첫날 서슴없는 인사말로 당당하다//새해에는 건강하시고/부우자 되시고//말하는 나도, 듣는 사람 그 누구도 모두 웃고 대답한다//부자 되라고 (중략) 자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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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산의 어느 벤치
지금으로부터 14년 전 롯데월드 예술단원 시절. 우리 단원들에게 뮤지컬에 대한 모든 걸 가르쳐 주려고 왔던 뉴욕 브로드웨이 선생님이 준 테이프를 나는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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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· 서해안 강풍 피해 속출
7일 강릉과 인천 등 동.서해 해안지역에 최고 초속 31m의 강풍이 불어 바지선 작업 인부 2명이 숨지고 상점 지붕이 날아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. 연안 여객선 13개 항로와 영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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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시티투어버스 악순환 '헛바퀴' 계속
오는 13일로 운행 1년을 맞는 서울 시티투어버스가 손님 부족으로 인한 경영악화와 이에 따른 재투자 미비로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.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6~9월 시티투어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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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지상의 맛집 풍경] 서울 남산 맛 순례
서울의 가을은 남산이 출발점이다. 남산 정상의 나무들이 빨강 ·노랑 빛을 띠기 시작하면 남산을 찾는 사람들 옷차림도 단풍색으로 울긋불긋 변한다.가을 남산엔 독특한 ‘가을 맛’을 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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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블카 운전자격기준 강화
6월부터 케이블카를 운전하려면 국가기술자격이 있어야만 한다. 건설교통부는 1일 케이블카의 안전운행을 위해 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삭도.궤도법 시행규칙개정령을 공포했다. 이에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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촛불이 켜지면 드라마가 시작된다. '촛불1978'
그저 평범한 공간. 아니면, 허름한 장소에서라도 성냥을 그어 촛불 하나를 켜면 촛불 은은하게 밝혀진 그곳은 마술처럼 특별한 공간이 된다. 무엇인가 맹세하게 되고, 약속하게 되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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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산 일대 문화나들이]
서울 어느 곳에서나 눈만 들면 보이는 남산.도심 한 가운데 있어 오히려 지나치버리기 십상이지만 계획을 세워 찬찬히 둘러볼 만한 곳들이 의외로 많다. 맑은 공기를 쐬며 숲속 오솔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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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 나들이 3탄 - 서울 밟고 올라서기
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이나 63빌딩 전망대에 오르면 무엇을 제일 먼저 찾아보는지? 기자의 경우는 1.우리집(보이지도 않지만 그 근처 건물 하나라도 발견하면 왜 이리 기쁜지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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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근로자 15명 '즐거운 나들이'
"관광하고 사장님이 손수 만들어 준 한국 음식도 먹고…. 한국에 와 고생하며 쌓인 피로가 싹 가시는 것 같아요. " 13일 서울 나들이에 나선 ㈜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외국인 연수 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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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근로자 15명 '즐거운 나들이'
"관광하고 사장님이 손수 만들어 준 한국 음식도 먹고…. 한국에 와 고생하며 쌓인 피로가 싹 가시는 것 같아요. " 13일 서울 나들이에 나선 ㈜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외국인 연수 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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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백남준 기념관 짓자
백남준 기념관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쓰려 합니다. 적어도 월드컵이 열리는 2002년 안으로 말입니다. 미술인이 이런 얘기를 꺼내는 것보다 저 같은 가수이면서 미술 애호가가 쓰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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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못올 천년의 마지막 밤…'도시의 불빛바다' 속에 지샌다
새 천년이 시작되는 2000년 1월1일 0시. 우뚝 서 불밝히고 있는 남산타워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빌딩들, 불빛을 받아 도도하게 흐르는 한강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압도할 것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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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세기 서울 시간여행] 5. 남산
서울 한복판에 자리잡은 남산(해발 2백65m.90만평)에는 일제 침략.한국 전쟁과 개발시대를 거치면서 겪은 영욕의 흔적이 곳곳에 새겨져 있다. ◇ 훼손의 역사〓조선시대 남산은 나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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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재민을 도웁시다] 성금 주신 분들
◇ (주)리틀 브렌 2, 000만원 상당 아동의류 3, 098점 ◇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 연합회장 강문희 외 뉴욕 보석박람회 참가업체대표 14명 5, 000달러 ◇ 안양과학대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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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마당]낡아빠진 남산 위락시설 관리를
서울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남산에 모여 '남산 껴안기' 행사를 벌였다고 한다. 그러나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남산에 대한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